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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

스무살때부터인가...?
아니다.
정식으로 출가라 할 수 있던건 군입대와 동시에겠군...
그럼 스물한살 되던 해 부터인데..

부산을 떠나 기숙이던 자취던 '가장' 노릇을 하는 몇년동안,
내가 태어나고 자란, 좋아하고 사랑하는,
부산이라는 곳에서 그 '가장' 노릇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했다.

아.. 물론 부모님과 함께 산다는것이 싫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뭐랄까...
항상 미지의, 그리고 험난한 세계를 동경하던 전형적인 내 성격의
아주 작은 부분인 귀향에 대한 그리움이랄까...
그리고,
잘 안다고 생각했던 곳이,
뜯어보면 더욱 낯설게 느껴진다는 여러 사람들의 말을
직접 느껴보고도 싶달까...


# 실제

화끈하게 때려치고,
편입을 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거 같은데...
벌써 졸업반이다.

고민과 고민끝에,
공부도 좋지만..
"지금 필요한건 뭐~?"
스피드?
음...
스피디 하게 취직하는것.

여튼, 부족한 스펙을
마지막 여름방학을 통해 채워야 겠다고 맘먹었다.
좀 더 환경을 잘 꾸며보겠다고 맘먹었다.


# 결론

임시 거처에서 8월 중순까지 머무는 중~
이 곳 베란다의 밤풍경은 위와 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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