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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냥 나쁘지 않은 '기숙사'에 살고 있다" 했다.
울 애인은
"'좋은데' 살아서 좋겠다" 했다.

내 판단의 접근은 아무리 좋아도 "기숙사" 라는 점이었다.
울 애인 판단의 접근은 전망이 멋져서 "좋다" 라는 점이었다.

모든 판단은
접근을 시작한 그 생각에서부터 결정된다.



그녀의 말을 들은 이후부터,
좋아봤자 기숙사에 지나지 않던 곳에 살다가
전망이 멋져서 좋은 곳으로 이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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