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갈거야
- 이적, 하늘을 달리다 中
오다이바의 하늘을 그렇게 생각하며 달려보다.
그는 CEO 이다.
그는 화장품을 판다.
그는 화장품이나 화학(약)품 전문가가 아니다.
그는 마케팅이나 경영 전문가가 아니다.
그가 화장품 사업을 얼마나 하고싶어 했는지는 모르지만,
그는 화장품을 판다.
그는 지금 CEO 이다.
나는 CEO가 되고 싶다.
나는 기술을 가진 기업의 CEO가 되고 싶다.
나는 그 기술에 대해 전문가 수준의 이해를 얻고 싶어 할것이다.
나는 제반의 경영과 관리에 대해 전문가 수준의 이해를 얻고 싶어 할것이다.
나는 그렇게 CEO가 되고 싶다.
나는 지금 CEO가 아니다.
CEO의 role 혹은 duty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way of CEO 혹은 kind of CEO에 대한 이야기.
나 : 역쉬~
동생 : 글쵸~ GTR 죽이죠~
나 : GTR도 GTR이지만, 저 브렘보~ 진짜 대박이다~
동생 : 에? 그게 뭔데요?
나 : 아~ 저 브레이크~
동생 : 브렘보가 브레이크 이름입니까?
나 : 브레이크 만드는 회사~
동생 : 아~ 좋은겁니까?
나 : 장난아니지~ 거기다 이거는 6피스톤~ 후덜덜 하지~
동생 : 6피스톤? 그건 또 멉니까?
나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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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GTR을 아는 사람중
브렘보를 아는 사람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브렘보를 아는 사람중
거의 모두는 닛산 GTR을 안다.
두 회사의 매출 차이는 극명하지만
규모나 종업원수를 따져
이익비율/something 은 큰 차이가 없을듯.
닛산은 약 80년 역사
브렘보는 약 50년 역사
두 회사 사이의 우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앞으로 내가 목표로 삼을
회사의 모델에 대한 이야기
사람들의 인식에 대한 이야기